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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블루스퀘어 ‘참신한글판 봄편’ 게시


입력 2022.03.03 09:03 수정 2022.03.03 09:03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지난해 5월부터 공모전 통해 글판 문구 선정

신한카드는 3일 참신한글판 봄편 문안에 당선된 문구 글판을 블루스퀘어 신한카드 외벽에 설치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3일 새 봄을 맞아 ‘참신한글판’ 봄편 문안을 선정해 게시했다고 밝혔다.


참신한글판은 신한카드가 시민들과 함께 응원과 감동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설치한 글판으로 지난해 5월부터 문안 공모전을 통해 글판의 문구를 선정하고 있다.


봄편 공모전은 앞서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봄과 관련된 주제로 실시됐다.


‘새롭고 희망찬 시작, 봄을 알리는 공감 문구’ 또는 ‘따뜻하고 설레는 봄의 느낌을 닮은 공감 문구’를 주제로 창작 문구를 응모 받은 이번 공모전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신한카드는 최종 대상작 1편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편을 선정하고, 그 중 대상으로 선정된 이한승의 창작 문구 ‘괜찮아. 모든 걸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봄이야’를 5월 말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참신한글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대상 당선자 이한승은 “희망적인 봄의 느낌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문구에 담아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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