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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전 부지 외교부·국방부 청사 압축…내일 현장 점검


입력 2022.03.17 19:57 수정 2022.03.17 19:58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尹 당선인, 오늘 관계 분과 인수위원들과 회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점심식사를 위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김은혜 대변인과 함께 서울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대통령 집무실 이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 당선인과 참석자들은 오늘 오후 5시 45분부터 1시간 15분 간의 회의 결과,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두 군데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분과 인수위원들이 내일 오후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를 둘러보고, 최종 결정을 내렸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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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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