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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확진…4월 2일까지 격리·치료


입력 2022.03.27 19:21 수정 2022.03.27 19:22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업무는 정종철 차관이 맡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학년도 새 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교육부는27일 "유 부총리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 부총리는 4월 2일까지 7일간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유 부총리가 격리·치료를 받는 동안의 업무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신한다. 교육부는 "중요하고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유은혜 부총리가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관련 업무를 처리해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의28일 서울 여의도여고 방문,29일 한국교육환경보호원 방문 등의 내주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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