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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야구 적금 출시...최고 연 2.8%


입력 2022.03.28 08:55 수정 2022.03.28 08:55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KBO 리그 출범 40주년이벤트 동시 진행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개막을 맞아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해를 맞는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10개 구단 중 응원구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 상품이다. 월 저축한도는 1000원 이상 50만원 이하이다. 기본금리 연 1.5%, 우대금리 연 1.3%p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2.8%이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보너스 연 0.2%p(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연 0.01%p(최고 0.70%p) ▲신한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 컨텐츠 4회 이상 참여시 연 0.4%p가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고객이 선택한 응원팀의 승리 여부가 적금 만기 금리를 정하는 재미를 더했다.


올해 시즌에는 신한 쏠의 적금 가입자 전용 컨텐츠인 ‘Winning캘린더’를 통해 매 경기마다 익일 응원팀의 승리를 알려주고, 응원구단 승리시 랜덤방식으로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내달 2일 KBO 리그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막전 4일간은 신한 쏠의 신한플러스에서 쏠퀴즈 정답자 중 매일 40명을 추첨해 개막전과 함께할 특별 간식 쿠폰(치킨+음료 등)을, 내달 1일에는 ‘시즌1호 홈런 선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춘 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1만원)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RE-START 적금가입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신한금융그룹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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