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자가격리
그룹 위너 강승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이 지난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승윤은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승윤 외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는 "김진우·송민호·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는 30일과 다음 달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콘서트 더 서클'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