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소희 ‘바이오퍼블릭’ 모델 선정
80여가지 친환경 과일·채소부터 동물복지 계란·생닭 전품목 할인
이마트가 건강‧친환경 페스타를 개최하고 대대적인 할인전을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이마트 건기식 자체브랜드 ‘바이오퍼블릭’ 프리미엄 2종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고려은단, 센트룸, 네이처메이드, 바이오퍼블릭 비타민 등 비타민 전 품목을 14일부터 일주일간 e카드로 구매시 20% 추가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SSG닷컴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작년 6월 출시 된 바이오퍼블릭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1위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생산하고, 이마트와 콜마비앤에이치의 직접 거래를 통한 유통구조 단순화로 유사상품 대비 20~3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국악신동 출신의 아티스트 겸 방송인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송소희씨를 바이오퍼블릭 모델로 선정했다. 송소희씨는 이미지 촬영 및 인스타그램 인사 영상 등을 시작으로 ‘바이오퍼블릭’의 공식 모델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정관장 홍삼원골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셀렉스 마시는 코어프로틴 오리지널/로우슈거를 7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락토핏 생유산균골드를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시 개당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마트는 건강·친환경 페스타 행사를 맞아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각종 친환경 상품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지난해 말부터 새롭게 리브랜딩 및 상품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 '자연주의'의 80여가지 과일·채소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동물복지 계란 전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무항생제/동물복지 생닭 전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코로나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난 트랜드를 반영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고객들이 이마트에서 만나 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