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과 1시간 가량 회동을 마치고 나온 윤 당선인은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나, 마음 속으로 가지고 있는 미안한 마음을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유영하 변호사와 인사하는 윤석열 당선인
윤석열대통령당선자가12일오후 대구달성군유가읍박근혜전대통령사저 앞에서마중나온유영하변호사와권영세국민의힘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속보 윤석열, 오후 2시 박근혜 사저 찾아 예방…권영세·유영하 배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2시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배석했다.
이재명 '중도보수' 선언에 때아닌 '국민의힘 입당' 논란…"사양한다" "자격없다"
군 지휘관들이 기억하는 계엄 당일 '대통령 지시사항'은…
"남친에게 수차례 성폭행 당해" 허위 고소한 20대 여성 징역형
中 우한서 '신종 코로나' 발견…"감염력 더 강해"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인근에서 남성 2명 실종..."사흘째 수색 중"
인피니트 김성규, 22일 친누나상 "투병 중 사망"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치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컬트영화의 거장, 데이비드 린치를 그리며
이기선 칼럼
국회해산제 도입 절실하다
서지용의 금융 톡톡
경제 부실 뇌관이 될 자영업 대출 건전성 제고 방안
MLB도! 불신 걷어내고 분노 덮을 공정의 ‘로봇심판’ 첫 가동[기자수첩-스포츠]
나는 놈 아래 뛰던 中... '즐기는 놈'으로 돌아왔다 [기자수첩-산업]
9부 능선 넘은 에너지 3법…고준위 방폐장 등 속도 내야 [기자수첩-정책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