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객실 한정으로 코너 스위트(130㎡) 30만원 추가 시 업그레이드 가능
그랜드 키친의 프리미엄 뷔페 포함 4곳의 조식 중 택 1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5일부터 1주일간 사전 예약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는 기본 객실보다 2배 크기의 코너 스위트(130㎡)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을 처음으로 포함시켰다. 1박당 30만원이 추가되며 총 180객실 한정 수량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코너 스위트는 통창(높이 2.5m)이 있어 제주 바다와 도심을 파노라믹 뷰로 바라보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6인용 다이닝 공간, 거실 공간이 있으며, 별도로 분리된 침실 공간에는 수퍼킹 베드(가로 2m, 세로 2m)를 갖추고 있다.
트윈룸의 경우 1박당 1만원(코너 스위트 3만원)이 추가되고 성수기(5월5일, 6월3일~5일, 7월22일~29일)는 1박당 10만원이 추가된다.
제주의 바다와 도심, 한라산까지 조망 가능한 65㎡(약 20평) 객실을 기본으로 레스토랑 4곳(그랜드 키친, 포차,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1박당 1회)과 함께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의 피자 1판과 무알콜 음료 2잔(투숙시 1회/매장 식사만 가능)을 제공한다.
2박 예약 시 제주 드림타워의 14개 식음업장을 비롯해 K패션몰 한 컬렉션, 한국식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및 룸 서비스와 객실 미니바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크레딧 서비스인 리조트 달러 5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오는 15일부터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다가오는 리오프닝(경제 재개) 시대를 대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라스베가스 스타일 프리미엄 뷔페를 리뉴얼 오픈한다.
마카오 윈 팰리스 호텔(뷔페 총괄셰프) 출신의 18년 경력 김영민 총괄 셰프와 50여명의 월드 클래스급 셰프 군단이 즉석에서 요리를 제공하는 ‘알라미닛(A La Minute) 서비스’를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뷔페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