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알츠하이머로 기억 잃어가는 수진 역
신연식 감독 연출
영화 '카시오페아'가 6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트리플픽쳐스는 27일 안성기, 서현진 주연의 '카시오페아' 개봉 일정과 스틸 컷을 공개했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안성기는 수진의 아빠 인우 역을 맡았다. 서현진은 수진으로 분해 능력 있는 변호사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카시오페아'의 연출은 '동주'의 각본과 '페어 러브', '러시안소설', '조류인간', '배우는 배우다', '프랑스 영화처럼', '로마서 8:37' 그리고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의 촬영을 마친 신연식 감독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