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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6월 15일 개봉 확정…모습 드러낸 신시아


입력 2022.05.03 10:52 수정 2022.05.03 10:5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마녀2'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3일 배급사 NEW는 '마녀2'의 개봉일이 6월 15일로 확정됐다고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영화다.


포스터에서는 피 묻은 실험복을 입고 각종 튜브에 연결된 실험체의 모습을 한 소녀가 포착됐다. 김다미에 이어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시아가 새로운 마녀로 분한 모습이 공개됐다.


함께 공개된 글로벌 포스터는 방독면을 쓴 채 '소녀'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무리를 보여준다. 이들은 대체 누구이며 '소녀'를 쫓는 목적은 무엇인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훈정 감독과 '마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영화 '마녀 2'는 전편의 독특한 설정과 배경을 토대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강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도 출연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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