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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25명이다.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 3987명, 누적 치명률은 0.13%이다.
군 내 코로나 신규 확진 774명…육군 627명
군에서 최근 하루 새 77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국방부는 22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만3424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6659명이다.이날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62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공군 58명, 해군 44명, 해병대 34명, 국방부 직할부대 11명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코로나 확진자 6일만에 1만명대…확산세 둔화
0시 기준 1만9298명전날보다 4164명↓
은행권, 소상공인 대출 10년 분할까지…코로나 연착륙 '박차'
은행권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발생 이후 밀린 대출 원금과 이자를 수월하게 갚을 수 있도록 10년 장기 분할 상환을 지원하는 등 연착륙 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특례운용 장기분할 전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20년 4월 이후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으로 운영된 만기연장, 이자 상환유예 등의 기업 대출 특례 지원을 한 차례 이상 받은 차주가 대상이다.조건을 갖춘 대출자는 원금 균등분할 또는 원리금 균등분할 중 하나의 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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