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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행 막차 탄 코스타리카, 일본과 E조 편성


입력 2022.06.15 10:19 수정 2022.06.15 10:19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본선행 막차를 탄 코스타리카. ⓒ AP=뉴시스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다툴 32개팀이 면면이 확정됐다.


코스타리카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1-0 승리했다.


이로써 코스타리카는 32번째 본선 진출국으로 막차를 탔고 앞서 진행된 조 추첨에 따라 일본, 독일, 스페인이 속한 E조에 편성됐다.


FIFA는 지난 4월 본선 조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3개국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B조에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D조에는 남미-아시아 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 그리고 E조에는 북중미-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승자의 자리를 비워뒀다.


따라서 B조에는 웨일즈, D조에는 호주, 그리고 E조에 코스타리카가 뒤늦게 합류하면서 본선 조별리그를 진행할 32개팀을 확정지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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