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다문화가족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DB손보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60여명은 강원도 원주시 가족센터와 함께 주거 취약 가구 4곳을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화장실 보수 및 싱크대 교체 등의 주거문화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또 쌀 500㎏을 함께 후원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2011년부터 진행해온 DB손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외에도 원주시 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자녀 합동 돌잔치, 다문화가족 어울림캠프, 다문화장터, 다문화가족자녀 다락밴드, 다문화가족 정기 후원 등 다양한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을 진행해왔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