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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한국투어 중 한복 문화 체험


입력 2022.07.12 14:10 수정 2022.07.12 14:10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북촌 한옥마을서 특별한 시간 보내

토트넘 한국투어. ⓒ 토트넘 SNS 캡처.

한국투어에 나선 토트넘 선수들이 전통문화 체험에 나섰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들이 북촌 한옥마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브리안 힐, 다빈손 산체스 등이 한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한옥 카페에 앉아 차를 즐기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을 치른 뒤 오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세비야를 상대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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