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 온라인 슈팅대전 게임
국내 공식 한글화 론칭 임박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프랑스 게임사 플레이윙(Playwing)이 개발한 PC 온라인 슈팅대전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이하 센추리)’에서 드래곤 유형 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들이 사전에 본인의 게임 성향을 맞춰보고 어떤 드래곤과의 조합이 어울리는지 예측할 수 있는 이벤트다.
첫 번째 이벤트는 드래곤 유형 테스트로, 게임 정식 론칭 전까지 진행된다. 간단한 질문에 본인의 취향을 답변하면 센추리 내 다양한 드래곤 중 유저 성향에 맞아 떨어지는 드래곤이 추천된다. 이를 통해 센추리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드래곤들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스토브는 이벤트에 참여한 뒤 센추리 공식 커뮤니티에 이를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3000 실버를 지급하며, 30명을 추첨해 5000 센추리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결과 및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인증한 이용자들 중 30명을 추가 추첨해 1만 센추리 캐시도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인 ‘스토브가 골라 줄게’도 게임의 정식 론칭 전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랜덤 게임을 통해 센추리의 다양한 게임 모드, 플레이 스타일, 드래곤, 클래스 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결과를 SNS와 커뮤니티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1만 센추리 캐시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센추리는 이용자가 게임 내 용기사로 변해 용을 타고 상대 유저들과 전투를 치르는 슈팅 대전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머라우더, 윈드가드, 팬텀 등 3가지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는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 모드는 아레나 대전, 전리품 쟁탈전, 깃발 점령전 등 세 가지다.
센추리는 스토브에 출시된 이후에는 스토브에서만 공식 한글화된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예약, 론칭 이벤트,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센추리는 국내 게임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공중전 특유의 압도적인 속도감과 자유로운 활강을 즐길 수 있는 PC 게임”이라며 “스토브가 공식 한글화를 통해 좀 더 편안한 플레이 환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