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최근 치솟는 골프 인기와 본격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해외 골프에 목마른 골퍼들을 겨냥해 '해외 골프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컨셉투어 골프 편'KLPGA프로 골퍼와 함께 괌으로 떠나는 쉘위골프' 상품을 내놨다. 총 2차로 진행되는 이번 골프 상품은 각 차수별로 선착순 12명, 총 24명에게 KLPGA유명 프로와 함께 18홀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LPGA를 대표하는 허은지, 정수정 프로와 함께 전날 출발한 1차는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조기 마감 됐을 정도의 국내 골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오는 8월16일부터 18일 출발하는 2차는 KLPGA의 요즘 대세 김지윤, 문지은 프로와 함께 떠나며 모집인원 한정으로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골프 컨셉투어는 괌 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골프장, 망갈라오C.C와 탈로포포C.C에서 초급자부터 상급자를 막론하고 KLPGA 현역 프로선수들과의 실전 라운드를 통해 18홀 밀착 필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해외 골프의 성지, 동남아 지역의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골프 상품TOP 3를 출시했다.
차정훈 모두투어 골프사업부 매니저는 "치솟는 골프의 인기만큼이나 국내 골프장의 그린피도 오르고 있어 가성비 좋은 해외 골프 상품의 인기와 관심이 뜨겁다"며 "원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무제한 골프 상품 이외에도 현역 프로나 셀럽과 함께 하는 골프 컨셉투어를 비롯해 골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골프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