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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선임
▲ 기전담당임원 상무보 최재영
동부건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 획득
동부건설이 경영 투명성 확립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동부건설은 지난 10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2016년 10월 조직의 부패방지를 도모하고자 국제투명성기구,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와 협력해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이다.국내에서는 2016년 9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반부패에 관한 책임의식이 늘어나 이 인증을 받는 기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동부건설은 이러한 사회적 추세와 반부패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
동부건설,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활동 추진
동부건설이 혹서기를 맞아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12일 동부건설은 폭염에 대비해 안전보건공단에서 배포한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현장에 안내하고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현장에는 정수기 등 급수시설을 갖췄다. 휴게실과 식당 등에는 제빙기를 배치하고 작업장에서도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근로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현장 내 휴게실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에어컨과 대형 선풍기 등을 마련했다. 소규모 작업 인원이 별도로 작업할 시에는 파라솔을 지급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동부건설, 새만금 신항 접안시설 축조공사 수주
동부건설이 8일 해양수산부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새만금 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전체 공사 금액은 2105억원으로 동부건설은 40%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았다.새만금 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최대 10만톤급 화물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2선석과 접속호안 565m, 배후부지 18만 8000㎡ 등을 조성하는 공사다. 동부건설은 접안시설 740m와 가호안 565m, 연약지반처리 공사 등을 맡는다.동부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항만 분야에서 쌓아온 …
동부건설, 상호협력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협력사 경영컨설팅 등 동반성장팀 운영 성과 인정받아
동부건설,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수주
동부건설이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신규 수주고를 쌓아가고 있다.29일 동부건설은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지면적 3만3291㎡, 연면적 5만5974㎡, 건축면적 2만1109㎡에 지상 2층~4층 규모의 제조공장 3개동을 신축하는 것으로 수주 금액은 1253억원으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다.동부건설은 최근 산업 플랜트 분야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적극적인 수주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hy 논산공장 증축공사 수주를 따낸 이후 2개월 만의 대형 수주 건이다.동부건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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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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