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7.0%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전 회차(7월29일 방송) 시청률인 7.2%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다만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3%(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1주 연속 1위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 바캉스를 떠난 기안84·김해준과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바캉스를 떠난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이 환상적인 삼척 바다를 영접한 장면(23:37~23:38)이다.
방송 말미에는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의 끝나지 않은 바캉스와 화사가 댄스팀 멤버들과 계곡으로 떠난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