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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서울시 사회복지사 대상 '한산: 용의 출현' 문화나눔 행사 진행


입력 2022.08.10 09:09 수정 2022.08.10 09:0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건대입구·합정서300여명 영화 관람 진행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최병환)가 ‘해피앤딩 mom 편한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및 가족들 약 300여명은 롯데컬처웍스의 초청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과 합정에서 지난 4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관람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아이들 대상으로 문화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의 복지를 위해 최전방에서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영화 및 공연 관람을 지원하여 2018년에는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롯데컬처웍스 커뮤니케이션팀 이신영 팀장은 “롯데컬처웍스는 올해에도 영화관람을 통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해피앤딩’(Happy Anding)을 도입하여 ‘행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 모두의 해피엔딩을 꿈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 보유하고 있는 상영관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교육기부 및 문화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및 실행하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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