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서울중앙사업부가 지난 1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한노인회중앙회 쌀 후원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관 본부장을 비롯한 서울중앙사업부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총 350㎏의 쌀을 후원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금융상담도 진행했다.
정 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쌀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