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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태풍 '무이파' 간접 영향...전국 흐리고 곳곳 비


입력 2022.09.13 17:34 수정 2022.09.13 17:34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내일(14일)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를 비롯한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제12호 태풍 무이파는 중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지만 제주도가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최대 120㎜의 비가 예상된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많게는 120mm 이상, 그 밖의 제주에도 최대 100mm, 서해안과 전남지역 최대 50mm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최저기온은 17~22도,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16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8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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