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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윈저' 운영권 매각 무산…"계약조건 미충족 원인"


입력 2022.09.27 16:25 수정 2022.09.27 16:25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디아지오

국내 최대 위스키 수입업체 디아지오코리아의 주력 브랜드 '윈저' 매각이 무산됐다. 올해 3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이사이드프라이빗에쿼티(PE)-메티스PE 컨소시엄(베이사이드-메티스)과 맺은 조건부 계약이 해지됐다.


이번 계약 해지는 베이사이드-메티스가 2022년 3월 25일에 발표한 매각 계약 조건 중 일부를 충족하지 못해 발생했다.


윈저글로벌은 디아지오코리아 법인의 인터내셔널 스피릿 및 맥주 사업과 별개의 독립된 법인으로 윈저 사업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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