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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씨 별세, 민승기(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본부장)·애경·희경·수경씨 부친상, 신인경씨 시부상, 최돈갑씨 장인상=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서울 종로구), 발인 8일 오전 7시 15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백제), 02-2072-2020.
"父 폭행, 정신적 상처 크지만…" 박수홍은 여전히 가족을 생각했다
검찰 대질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부친에게 폭행당한 방송인 박수홍이 어머니와 관계 회복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지난 5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 씨가 가장 원하는 건 어머니와의 관계 회복"이라고 스포츠한국에 밝혔다.그는 "다만 친형에 대해서는 감정의 골이 깊은 만큼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노 변호사는 아버지에게 폭행당한 박수홍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어제보다는 조금 괜찮아진 상태"라면서도 "다만 아버지로부터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는 것에 대해 정신적 흉터가 남은 상…
김치 프리미엄이 뭐길래…검찰, 9천억대 '수상한 외환거래' 일당 9명 기소
9명 중 8명 구속기소, 1명 불구속 기소…공범 8명 체포영장 발부일본·중국서 국내 거래소로 가상자산 이전…'김치 프리미엄' 통해 수백억 차익 얻어
금감원 "생보사 저축보험 가입 시 실질수익률 확인해야"
생명보험사의 저축성 상품에 가입할 때에는 적용금리보다 실질 수익률을 잘 살펴야 한다.금융감독원은 6일 배포한 '생보사의 저축성보험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을 통해 이같이 안내했다.금감원은 보험 상품의 경우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전액이 적립되는 것이 아니라, 보장 보험료와 사업비를 공제한 후 그 잔액을 적립한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만기 또는 중도 해지 시 실제 환급되는 금액이 납입보험료를 적용금리로 계산한 금액보다 적다는 지적이다.그럼에도 보험사의 상품안내장 등에는 '연복리 고정금리 4.5%' 등 적용금리만 강조돼 있어 상품 가…
[작가 리와인드(53)] ‘삼남매’ 김인영 작가, 현실밀착형 멜로가 이끄는 ‘공감’
'결혼하고 싶은 여자'→'메리대구 공방전'여성·청춘 이야기로 형성한 공감대'삼남매가 용감하게' 통해 K-장남, 장녀 공감 예고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韓 25%·中 34%·日 24%·유럽 20%"
[속보] 트럼프 "현대차, 韓서 81% 생산…韓·日 무역장벽 최악"
"역대 최장기록 평의 尹탄핵심판…'4대 4' 결론 가능성 낮지 않아" [법조계에 물어보니 639]
끝날 때까지 모른다…'기각' 확신 국민의힘, 의견은 세 갈래로 [정국 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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