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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비탈길서 승용차 추락...5명 중상


입력 2022.11.08 18:50 수정 2022.11.08 18:50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데일리안 DB

8일 오후 4시 4분쯤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입구 인근 비탈길에서 승용차 한 대가 계곡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자 3명, 여자 2명 가운데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3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승용차는 비탈길가에 설치된 철망을 뚫고 3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데일리안 DB

8일 오후 4시 4분쯤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입구 인근 비탈길에서 승용차 한 대가 계곡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자 3명, 여자 2명 가운데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3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승용차는 비탈길가에 설치된 철망을 뚫고 3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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