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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일동제약,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승인 기대감에 급등세


입력 2022.11.15 09:29 수정 2022.11.15 09:34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日, 조코바 긴급사용 승인 여부 조만간 결정

두 자릿수 상승...일동홀딩스도 14.72% ↑

ⓒ데일리안

일동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치료제의 일본 승인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900원(15.91%) 급등한 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도 같은시간 전장대비 3850원(14.72%) 오른 3만원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일동제약과 시오노기제약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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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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