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박수홍 부부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A씨,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입력 2022.11.21 12:56 수정 2022.11.21 12:5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유튜버 A씨가 박수홍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2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6단독(박강민 판사) 심리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첫 공판이 열렸다.


ⓒ뉴시스

이날 A씨의 변호인은 "기본적으로 혐의를 전부 부인한다는 취지"라며 "김용호 또한 동일한 의견"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가로세로 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박수홍과 박수홍의 아내, 반려묘 다홍이에 대한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박수홍 측은 지난해 8월 A씨를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6월 검찰 송치됐으며, 검찰 측은 지난달 25일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