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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법조계 "12월 정진상 기소되면 이재명 소환…억울하면 페이스북 대신 출두해야"
"야당 대표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소환 못 해…올해 말에 소환한다고 해도 상당히 늦은 것""오히려 이재명 소환되지 않으면…검찰 수사, 정치적 공방거리만 될 것""'돈 받았는가', '돈 받은 것 알았는가' 등에 대한 사실 확인 꼭 필요""충분히 조사한 검찰, 피의자로 소환" "물증 드러나기 전까진 참고인 신분"…소환 신분은 '의견분분'
이재명 사법처리후 국면의 향방을 전망하니
일개 정치인 부정비리 넘어 한국사회 근본적 변화이재명 당대표 선출은 대선결과에 불복 때문윤석열 퇴진 거리 시위자들의 주장은 코미디 그 자체
"이재명 대통령 될 줄 알았다"…남욱, 폭로 쏟아낸 배경은 [뉴스속인물]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이자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쏟아내기 시작한 작심 발언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름이 계속 소환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 21일 열린 '대장동 일당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재판'에서 남 변호사는 증인 신분으로 신문을 받았다.남 변호사는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줄 수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조사 당시 이런 내용을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검사 질문에 아는 한도에서 사실대…
남욱 "내 징역 누가 대신 살아주나? 모두 떠안기 싫어…잘못한 만큼만 처벌받을 것"
"진술 과정서 사실관계 드러나고 상대방들의 책임 늘어나니 나를 안 좋게 보는 것""진술 번복한 것은 천화동인 1호 지분 관련 내용뿐…이외엔 기존 조사서 이미 얘기""1년 전 이재명은 지지율 1등인 대선 후보…정치자금까지 준 상황이라 말 못했다""법정에서 말하는 내용 거짓이면 법적 책임질 것…허위면 소설가로 등단했을 것"
남욱 "유동규, 이재명 대통령 되면 이화영 주도 대북지원사업 추천하겠다고 해"
남욱, '정민용 변호사에 35억 지급 이유' 답변과정서 진술"정민용, 유동규로부터 도움 받아 '비료 사업 해보고 싶다'며 투자 제안""정민용과 대질하는 과정서 사업 주관자 이화영 될 거라는 사실 알게 돼"대북지원 사업에 이재명 연관성 첫 거론…정민용 기존 주장과 대치
이재명 정계은퇴 요구 나왔다…안철수 "헌정질서 훼손·체제 전복 기도"
국민연금 파장 확산…여야 청년 의원, 공동으로 모수조정 질타 회견
'윤필용 사건' 연루돼 강제 전역 군인…대법 "미지급 이자 소송 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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