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오는 15일까지 '올 어바웃 뷰티(ALL ABOUT BEAUTY)'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일부 기업들이 재택 근무를 해제하고 실내 마스크 해제 논의가 이뤄질 정도로 사회적 분위기가 변함에 따라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의 지난해 12월(12월1일~28일) 실적을 살펴보면 '베이스메이크업'과 '색조메이크업' 매출이 전년 대비 각 40%, 30% 증가했다.
피부 관리 및 뷰티에 신경을 쓰는 남성 고객이 늘어나며 '남성화장품' 매출도 70%로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 분위기가 고조되며 다양한 색조를 활용한 화려한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다채로운 색상의 뷰티 신상품 및 인기상품 등을 모아 역대 최대 혜택의 올 어바웃 뷰티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다양한 신상품을 온앤더뷰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1일부터 '디올 미차 에디션' 신상품을 온앤더뷰티에서 먼저 선보이며, 이는 '디올 포에버 꾸뛰르 쿠션'과 '루즈 디올'을 비롯한 6종의 메이크업 제품에 크리스챤 디올의 뮤즈였던 미차 브리카르의 독특한 스타일을 담아 한정판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또한 역대 인기 색상들로 조합해 한정판 패키지로 제작한 '바비브라운 럭스 아이섀도우NEW컬렉션'을 온앤더뷰티 단독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고, 상품 구매 시 '럭스 립스틱'을 증정한다.
인기 메이크업 제품을 추가 용량 및 정품 증정 등의 혜택으로 구성한 온앤더뷰티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구매 시 마스카라 정품을 증정하며, '메이크업포에버HD SKIN파운데이션 세트' 구매 시 메이크업 스펀지 정품 증정 및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앤더뷰티 전용 멤버십인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샤넬, 프레쉬, 끌레드뽀보떼 등 인기 상품 및 신상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뷰티 체험단 기회를 제공한다. 디올, 바비브라운, 설화수 등10여개 백화점 뷰티 브랜드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온앤더뷰티가 선정한 인기 상품 구매 시 3천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올해는 재택 근무 축소와 함께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가 논의되고 있는 만큼 그 동안 마스크에 가려졌던 피부 및 입술 등을 화사하게 꾸밀 수 있는 색조 중심의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상품 및 단독상품을 선보이고 체험단, 이벤트 등의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이번 행사를 이용해 노 마스크 시대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