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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학업체서 화재…3명 연기 흡입


입력 2023.01.14 13:11 수정 2023.01.14 13:12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14일 오전 9시 42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화학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20여 분만에 진화했으며, 연기를 흡입한 근로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불은 공장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현장에 화학물질이 누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계속 확인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연기가 완전히 빠지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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