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홍보대사와 함께 '통(通)하는 김포' 만든다.

ⓒ김포시

김포시는 '2023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인요한 교수와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등 7명을 홍보대사로 19일 위촉했다.

이 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인요한(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안지환(성우) △이대훈(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조민호(아나운서) △영지(가수) △황우림(가수) △양은별(국악인) 등이다.

홍보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시의 행정과 시정, 문화·교육, 관광 등 김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시에는 이들 7명의 신규 홍보대사 외에도 19명, 1팀의 홍보대사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홍보대사 역할이 생각보다 많다"며 "대내외에 우리 김포를 알리는 일에 홍보대사님들께서 가교역할을 잘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