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숲 21곳과 자녀안심 그린 숲 14곳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을 통해 수요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다음달 수요가 파악되면 교육지원청과 지역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학교 숲 조성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학습환경 개선, 자연학습 교육 등을 위한 숲 조성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까지 764개 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했다.
또 자녀안심 그린 숲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천시 등 11개 시군에 19개소를 조성한 바 있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민선8기 도정 철학에 맞춰 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 제공을 위해 수혜자 중심의 정책을 펼 수 있는 적극적인 경기도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숲 21곳과 자녀안심 그린 숲 14곳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을 통해 수요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다음달 수요가 파악되면 교육지원청과 지역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학교 숲 조성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학습환경 개선, 자연학습 교육 등을 위한 숲 조성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까지 764개 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했다.
또 자녀안심 그린 숲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천시 등 11개 시군에 19개소를 조성한 바 있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민선8기 도정 철학에 맞춰 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 제공을 위해 수혜자 중심의 정책을 펼 수 있는 적극적인 경기도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