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4일까지 ‘리빙가구 빅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각종 가구와 침구·인테리어, 생활용품 및 주방용품 등 다양한 리빙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리빙가구 빅페스타는 봄을 맞아 침구나 가구를 교체하고,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핵심 브랜드는 물론 작지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는 강소 브랜드를 엄선해 함께 소개한다. 올해를 시작으로 리빙·가구 카테고리 대표 프로모션으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우선 강력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리빙가구 빅페스타 로고가 붙어있는 상품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 쿠폰을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매일 1회씩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멤버십 회원에게는 동일한 쿠폰을 한 번씩 더 제공한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은 횟수 제한 없이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별로 제공하는 ‘중복쿠폰’도 선보인다. ▲한샘 ▲리바트 ▲까사미아 ▲쁘리엘르 ▲아망떼 ▲리벤스 ▲모던하우스 ▲몰리스 ▲크린랩 ▲오씸 외 150여개 브랜드로 최대 100만원까지 중복할인 가능한 쿠폰이다.
선보이는 상품 수도 키워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게 했다. 이달 14일까지 8천여 판매자의 상품이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매일 밤 12시마다 인기상품을 엄선해 업계 최저가에 도전한다.
아울러 평일 저녁 8시마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9일에는 ‘듀오백’ 인기 라인업 의자를 최저가에 판매하며, 그 외에도 브리타(10일), 몰리스(13일), HC해피콜(14일)이 G마켓과 옥션의 라이브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3월은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가구나 인테리어 리빙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은 시기”라며 “강력한 할인혜택을 가구·리빙 용품에 집중해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