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6회 레인보우 아카데미’…300명 선착순 입장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 개최 예정인 ‘2023 제6회 레인보우 아카데미’에서 조선미 교수가 특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강은 용인특례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현장에서 선착순 3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조선미 교수는 ‘부모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의 저자로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육과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특강은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및 부모 교육’을 주제로 자녀 행동의 올바른 통제와 훈육 방법 등 부모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이뤄져 육아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yongin)나 민원안내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다음 달 19일 열리는 ‘2023 제7회 레인보우 아카데미’에는 김헌 교수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도전의 가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