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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따귀 쳐댄 男女공무원…그 보건소에서 무슨 일이
인천 남동구보건소 공무원들이 서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관할 구청이 조사에 나섰다.23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쯤 남동구보건소 소속 공무원인 4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뺨을 때렸다.이들은 보건소 내 물리치료실 사용과 관련해 언쟁을 하다가 A씨가 먼저 B씨의 뺨을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몸싸움이 거칠어졌고 B씨가 수차례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폭행으로 A씨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전날 출근하지 못했다. 다만 이들은 모두 폭행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는 …
"담배 사다주면 성관계 1번" 13세女 성매매 한 남성들
담배를 사다준다는 조건으로 13세 여학생과 성관계를 한 남성 2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종혁)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청소년성보호법상 성매수·청소년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함께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A씨와 B씨는 지난해 13세 C양이 올린 '담배 대리 구매 해주실 분'이라는 글을 보고 "담배를 대신 구매해 주겠다"는 내용의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이후 A씨는 지난해 10월…
소개팅앱에 중독된 현직경찰…女 26명 만나 몰카찍고 여친에 삭제요구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여성 20여 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경기남부경찰청 소속이었던 A씨는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20∼30대 여성 26명…
‘나솔사계’ 13기 현숙, 11기 영철 아닌 9기 영식과 ‘솔로민박’ 입성?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기단식 이재명, 입으로만 안 먹지 혈관 뷔페"…의사들 "고영양 수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간 단식을 이어오다 중단하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입으로만 안 먹지 혈관으로 뷔페를 먹던 이 대표가 단식을 때려쳤다"고 비난했다.전 전 의원은 24일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에 외과 전문의 A씨가 게시한 글을 공유하며 "수액단식도 웃긴데 '영양단식'을 한 거였다"며 "TPN(비경구영양수액)단식이란 새 장르를 개척했다"고 비꼬았다.공개된 A씨의 글에는 이 대표가 병상에 누워있는 기사 사진 한 장이 담겼다. 그는 "수액 봉지는 커튼으로 가려놓고 찍었는데 수액 라인이 하얀색. 입으로는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1명…16일 1차 경선 진출자 발표
발란, 셀러들과 비공개 대면 미팅…"판매자와 적극 소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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