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인천 남동구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
18일 오후 3시51분경 인천 남동구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번 불로 장애인 A(70대)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9분께 모든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2층에 거주하고 있던 A씨가 주거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건물 내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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