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협회·(주)에프에스, ESG 확신·기술사업화 업무협약 체결

데이터 구축·AI 챗봇시스템 개발 등

한국ESG협회(이사장 김정학)와 (주)에프에스(대표이사 김영진)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산과 기술 사업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대전 CT센터에서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ESG협회

(사)한국ESG협회(이사장 김정학)와 (주)에프에스(대표이사 김영진)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산과 기술 사업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대전 CT센터에서 체결했다.

협약은 한국ESG협회 전문성과 에프에스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ESG 관련 데이터 구축, ESG 전문 AI 챗봇시스템 개발 등을 함께한다.

김정학 한국ESG협회 이사장은 “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IT) 기술은 ESG를 실천하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두 기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ESG 경영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에프에스 대표는 “ESG와 관련해 국내외 산업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ESG협회는 국내 탄소중립 실현과 기업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ESG 경영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에프에스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물인터넷(IoT) 재난 안전 솔루션, 자연어처리, 데이터사이언스 등 풍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AI·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