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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스킨십을 왜 차에서…男女 처참한 최후


입력 2024.04.04 03:13 수정 2024.04.04 03:13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한문철TV

차 안에서 입맞춤을 하다가 앞차를 들이받은 남녀가 블랙박스에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후방 추돌당해서 블랙박스 확인해 보니 뒤 차 운전자가 ○○을 하고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피해 차량 운전자의 블랙박스로, 신호 대기 중이던 피해 차량을 향해 뒤 차량이 다가와 그대로 들이받은 모습이 담겼다. 당시 피해자는 신호 대기 중이었다.


피해자의 블랙박스에는 뒤 차 운전자가 옆에 있던 여성과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뽀뽀하다가 앞차를 박고선 깜짝 놀랐는지 황급히 입술을 떼고 앞을 바라봤다.


이를 본 한문철은 "원본이 있으면 좋겠다"면서 "하나였다가 둘이 됐다. 뽀뽀한 거다. 아휴, 정차했을 때 뽀뽀했어야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뒤지게 비싼 키스했다" "뽀뽀 한 번에 다리 힘이 풀리다니 부실하네", "굴러가는 차 안에서 뭐 하는 거냐" "본인 차도 앞차랑 뽀뽀시켰네" "가지가지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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