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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윤 대통령, 부산 강서구에서 한 표…관계자들 격려도


입력 2024.04.05 12:03 수정 2024.04.05 13:28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5일 부산 명지1동행정복지센터서 사전투표

투표소 관계자들에게 "수고 많다"며 격려

시민들 투표 마치고나온 윤 대통령에 박수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대통령실 참모진과 부산 강서구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5일 공식 일정 차 부산을 찾은 윤 대통령은 사전투표소인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 했다. 동행한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도 투표에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20대 대통령 선거'와 취임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에 참여한 바 있다.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를 마친 윤 대통령은 투표지를 접어 준비된 회송용 봉투에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었다. 투표를 마친 뒤에는 투표소에 있는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수고 많다"며 격려를 건넸다.


투표소 안팎에는 많은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기다리거나 투표를 진행하고 있었다. 시민들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윤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 주민은 윤 대통령에게 "수고했다"고 전했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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