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국내 주요 3개 학회와 업무 협약 체결…“제3연륙교 성공적 건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5.14 10:35  수정 2024.05.14 10:35

변주영(왼쪽 2번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과 한국강구조학회,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한국콘크리트학회 관계자가 최근 ‘제3연륙교 건설 사업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교량·강구조·콘크리트 등 3개 전문학회가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 G타워에서 (사)한국강구조학회,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사)한국콘크리트학회 등과 ‘제3연륙교 건설 사업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 유동호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장, 김지상 한국콘크리트학회장, 심형보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술 지원 및 정책 자문, 효율적인 유지 관리 및 운영 방안 자문, 주요 기술 관련 홍보 협력 등 제3연륙교의 성공적인 추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국내 최장 경간(280m)의 곡선 사장교와 국내 최대 높이(180m) 강재 주탑으로 건설되는 국내 최초 시공 사례인 제3연륙교 건설에 있어서 교량 기술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국내 건설 분야 최고 전문 기관과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은 제3연륙교 건설의 기술 시너지 효과 창출, 제3연륙교의 품질 향상 등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 학회와 함께 제3연륙교가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교량으로 건설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 총연장 4.681㎞에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로 지난 2021년 착공된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5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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