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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당직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정점식 의장은 1일 오후 국회본청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관심을 갖고 계신 나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이 시간부로 정책위의장직에서 사임한다"고 선언했다.
'목숨 건 인증샷'…15만 女인플루언서 결국 익사했다
10대 소녀가 폭포 꼭대기에서 인증샷을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다.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모에사 나이(14)는 지난 22일 미얀마 남동부의 한 폭포를 찾았다.모에사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활동하던 인플루언서로, 1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그는 폭포 위에 서서 자연을 배경 삼아 인증 사진을 찍고 이를 공유하려고 했다. 하지만 젖어있던 돌 위에서 발이 그만 미끄러졌고, 급류에 휩쓸렸다. 떠내려가던 모에사는 거대한 바위 두 개 사이에 몸이 끼고 말았다.모에사는 바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탈출할 수 없었…
"여자는 혼수만, 남자가 집 해야지" 해외여행 가버린 여친
신혼집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혼수만 준비하겠다는 여자친구와 견해를 좁히지 못한 한 남성이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2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A씨의 사연을 다뤘다.A씨는 "결혼을 앞두고 매일같이 부동산을 전전하며 전셋집을 찾았다"면서 "서울의 높은 집값과 전세 불안정성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에서 집 문제로 인해 어깨가 무겁다"고 털어놨다.이어 "깡통전세 때문에 보증금도 못 받고 이사도 못 간다는 친구 이야기를 듣고 더욱 불안해졌다"며 "이런 와중 여자친구는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간다"…
행주와 버무려진 양념 닭발…사장 "주방직원 연로해서"
식당서 주문한 음식에서 행주가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29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6일 저녁 가족과 닭발집을 방문했다가 외식을 망쳤다는 A씨의 제보를 다뤘다.당시 A씨는 닭발집에서 닭발과 목살을 주문했다고 한다.그런데 A씨 가족은 음식을 받아보고 경악했다. 닭발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뭉치가 있었는데, 이를 자세히 보니 행주였기 때문이다. 행주에는 닭발 양념이 가득 배어있었다.A씨는 "직원을 부르자 실수였다며 사과 없이 가져가려 했다"면서 "항의하자 그제야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외식이 엉망진창이 됐다"라고 분통을 터뜨…
커플이 식당에 버리고 간 봉투…들여다 본 직원 '충격'
한 외국인 커플이 강남의 한 식당을 찾아 생활 쓰레기를 봉투째 버리고 도망갔다.31일 YTN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식당에 외국인 손님 2명이 손에 커다란 봉투를 들고 방문했다.이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났다. 그런데 그들이 앉았던 자리에는 앞서 들고 왔던 봉투가 그대로 놓여있었다.이를 본 식당 직원은 봉투 안을 들여다보고 경악했다. 그 안에는 먹다 남은 사과, 햄버거 포장지 같은 쓰레기가 가득 담겨있었기 때문이다.식당 직원 A씨는 "김밥, 배 껍질, 포장지부터 해서 별것이 다 들어있었다. 딱 여는 순간 …
"납치한 19세女 십자가 매달고 14년 강간" 정신나간 변태男
러시아의 한 남성이 19세 미성년자를 납치해 14년이나 자신의 집에서 감금하고 수천번 강간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3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체스키도프라는 이름의 남성은 2011년 당시 19세였던 예카테리나를 납치해 첼라빈스크 자신의 집에 감금했다. 이후 그는 소녀를 나무 십자가에 매달고 상습적으로 강간했다.34세가 된 예카테리나는 얼마 전 그 곳에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예카테리나는 가족과 재회한 뒤 체스키도프를 신고하고 그의 만행을 고발하기 시작했다. 예카테리나는 악마의 집에 두 개의 잠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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