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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 기술’…“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물 관리 우수사례로 선정”


입력 2024.09.13 09:31 수정 2024.09.13 09:31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인천환경공단이 2024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 정기학술대회 물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모두 4개의 상을 수상 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정기학술대회 ‘물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에 참가해 대상과 우수상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발혔다.


물 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은 창의적인 물 관리 전략과 실천 사례를 발표하는 정기 학술대회다.


공단은 이번 공모전에서 공정운영 분야 2건 및 설비개선 분야 5건 등 총 7건의 물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회에서 가좌사업소의 생물반응조 계측설비 개선, 승기사업소 송도지소의 안정적 역삼투압(RO)설비 운영을 위한 분리막(MBR)관리 강화 사례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운북사업소 송산지소 재 이용수 활성화와 강화사업소 최종침전지 웨어 덮개 설치 사례가 우수상으로 뽑혔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 노력이 결실이 돼 물관리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하수처리 기술력을 확보,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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