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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요구권 행사에 따라 200표 못 얻어
우원식, 부결 선언…의석에서 박수 나와
이른바 '방송 4법'과 '25만원 살포법' '노봉법' 등이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부쳐진 결과, 모두 부결됐다.
이들 법안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결과, 가결에는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했으나 이날 본회의에서 가(可)표가 각각 183~189표에 불과해 모두 부결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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