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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으로 하루 연기…2차전 선발 원태인 vs 손주영


입력 2024.10.14 18:06 수정 2024.10.14 18:07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삼성라이온즈파크 ⓒ 뉴시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된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14일 오후 6시30분 시작할 예정이던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PO 2차전을 취소한다”며 “2차전은 15일 대구에서 펼쳐진다”고 알렸다.


이날 대구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렸고, 비예보가 계속되면서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비로 인해 PO일정이 하루씩 미뤄졌지만 PO가 4차전 이내 마무리되면 한국시리즈는 예정대로 21일 개최된다. PO가 5차전까지 펼쳐지면 한국시리즈 1차전 날짜는 22일로 하루 늦춰진다.


삼성은 2차전 선발로 원태인을 유지했다. LG는 2차전 선발을 디트릭 엔스에서 손주영으로 교체했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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