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속보] 국정원 "러시아 파병 북한군, 일부 10대 후반…주로 20대 초반 추정"


입력 2024.10.29 18:42 수정 2024.10.29 18:42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에서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조태용 국정원장, 김남우 기획조정실장 , 황원진 2차장, 윤오준 3차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국정원 기관상징 모습.ⓒ뉴시스

국가정보원은 29일 "북한에선 군 입대 연령이 18세부터 시작된다. 파병된 폭풍군단 군인들은 10대 후반도 일부 있고 20대 초반이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설명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취재진 브리핑에서 전했다.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