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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아내, 명태균과 몇 차례 문자…일상적인 것 많아"


입력 2024.11.07 10:31 수정 2024.11.07 10:33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7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텔레비전 생중계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윤 대통령 "아내, 명태균과 몇 차례 문자…일상적인 것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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