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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중·러 군용기 11대, 동·남해 KADIZ 순차 진입 후 이탈"


입력 2024.11.29 15:16 수정 2024.11.29 15:17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전투기 투입해 우발 상황 대비 전술 조치"

공군 F-15K 전투기(자료사진) ⓒ공군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을 진입했다가 이탈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군 당국은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우리 군이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KADIZ 진입에 대한 대응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오후 1시 53분까지 중국 군용기 5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고 전했다.


합참은 "영공 침범은 없었다"면서도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고,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 상황을 대비한 전술 조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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