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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신상우호,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20위로 마무리


입력 2024.12.14 11:48 수정 2024.12.14 11:48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1위는 미국, 아시아 최고 랭킹은 일본 8위

여자축구대표팀. ⓒ 뉴시스

한국 여자축구 신상우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로 2024년을 마무리했다.


우리나라는 FIFA가 13일(한국시각) 발표한 여자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787.37점을 얻어 20위에 자리했다.


직전인 8월보다 랭킹 포인트가 6.92점 줄었고, 순위도 19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6월 콜린 벨 전 감독과 계약이 조기 종료된 뒤 10월부터 신상우 감독 체제로 새 출발 했다.


신상우 감독 체제서 우리나라는 일본(0-4 패), 스페인(0-5 패), 캐나다(1-5 패)와 친선경기서 모두 완패했다.


한편, 1위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미국이 차지했고, 스페인과 독일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8위로 가장 높았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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