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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들쳐업고 배달만 40건…" 후원금 챙긴 男 실체 '경악'
아내에게 버림 받고 혼자 딸을 양육하는 모습으로 유명세를 얻은 중국 인플루언서가 적발됐다.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 더우인에서 4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 모씨는 자신을 홀로 어린 딸 '첸이'를 키우는 배달원이라고 소개하며 여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유 씨는 "아내가 나와 딸을 버리고 떠났다"면서 "하루 40건 이상의 배달로 300위안(약 6만원)을 벌어 딸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준다"고 주장했다.그는 대부분의 영상에 '제 딸은 어머니가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크게 써넣었다. 또한 딸을 업거나…
한동훈, 오늘 오전 사퇴…與, 비대위원장 논의 본격화 [정국 기상대]
尹 탄핵소추안 가결 후 친윤계 등 韓사퇴 촉구'직무수행' 의지 내비친 韓…결국 사퇴로 가닥비대위원장에 권영세·나경원·김무성 등 거론
20대母, 멋모르는 2살 아들의 행동에 숨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가지고 놀던 권총이 발사되면서 20대 엄마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4일(현지 시각) 미국 CBS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의 한 가정집에서 제시냐 미나(22)가 2살 아들이 쏜 총알을 가슴에 맞았다.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시 미나는 남자친구인 앤드류 산체스(18)와 침실에서 쉬고 있었다. 이 때 미나의 2살 아들이 테이블에 놓인 권총을 가지고 놀다 실수로 방아쇠를 당겼고, 발사된 총알은 그대로 미나를 향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가 쓰러져 있는 미…
조기대선 가능성 나오지만…尹 탄핵에 가려진 이재명 '사법리스크'는
헌재 윤 대통령 심리 속도에 운명 달려180일보다 빨리 결론 낼수록 李 유리앞서 공직선거법 1심 유죄 난 가운데대법원 '6·3·3 원칙' 지켜질지 관건
[오늘 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 옷차림 든든하게...겨울철 트는 입술, 다른 이유도?
오늘(16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에 머물러 춥겠고 제주, 충남 등에는 비나 눈이 내린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와 충남, 전라권 해안 등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에는 17일 저녁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 비나 눈이, 충남 내륙과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늦은 오후부터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 밤에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비나…
윤석열 통치 행위로 본 다음 대통령은?…‘정상인’
공조본, 윤 대통령 18일 출석요구 예정…경찰, 尹사건 공수처로 이첩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몰려든 시민들…'사이버 탄핵심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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