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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프리미어리거?’ 브라이튼, 19세 윤도영에 관심


입력 2025.02.01 14:22 수정 2025.02.01 14:22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윤도영. ⓒ 프로축구연맹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이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 윤도영(19)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 시간) "브라이턴이 한국 유망주 영입을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브라이턴은 윤도영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되지 않은 윤도영의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했고, 윤도영은 다음 시즌 영국으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내용까지 전했다.


2006년생인 윤도영은 지난해 대전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2024시즌 19경기에 나서 1골-3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프리미어리그 구단에 입단하는 역대 19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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