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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의회 찾아 "이재명 집권 막기 위해 똘똘 뭉치자"


입력 2025.02.20 11:31 수정 2025.02.20 14:08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與, 만일의 경우 대비해 플랜 B도 준비해야"

"이재명 2심 결과는 3월초에 반드시 나와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시의회를 찾아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단 의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의회를 찾아 시의원들과 면담을 가지면서 "현재 여당이 집권 전략을 명확히 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의원은 전날 서울시의회를 찾아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단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 의원은 간담회에 앞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도 면담하고, 자신의 지역구인 분당·판교와 서울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 의원은 현 정국 상황과 관련해 "집권여당의 입장에서 조기 대선을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플랜 B도 준비해야 한다"며 "만약 대선이 치러진다면 이번 대선은 중도층 표심 확보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정조준해 "대선 후보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라도 이 대표의 2심 결과는 3월 초에 반드시 나와야 한다"며 "이 대표의 한계는 뚜렷하며, 우리는 이재명의 집권을 막기 위해 똘똘 뭉쳐야 한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AI(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 의원은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단과 'AI 시대를 대비한 전략과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안 의원은 "AI 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시의원들과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서울시의회 차원의 AI 특별위원회가 꾸려지면 중앙당과 긴밀히 연계해 AI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중요한 기로에 있으며, 국민 통합 없이 국가 발전은 어렵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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